HOME > 관련기사 민주, 오늘부터 경선 돌입…'현역' vs '친문' 경쟁 관심 더불어민주당이 24일부터 4·15 총선 지역구 후보 결정을 위한 1차 경선에 돌입했다. 특히 현역 의원과 청와대 출신 후보들의 경쟁 지역도 포함돼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부터 26일까지 서울 6곳·부산 3곳·대구 2곳·대전 1곳·울산 2곳·경기 7곳·충북 1곳·충남 2곳·전북 2곳·경남 3곳·제주 1곳에서 경선이 치러진다. 공천관리위원회가 1차로 심... (미리 보는 총선 맞수)서울 광진을, 오세훈 vs 고민정 맞대결…빅매치 관심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광진을에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을 전략 공천을 하면서 미래통합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입'이었던 고 전 대변인과 '보수 야당의 잠룡'인 오 전 시장 중 누가 이 곳에서 승리할지 관심이 쏠린다. 광진을은 현역 의원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입각하면서 전략 공천 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추 장관이 15·16·18·19·20... 민주, 선대위 출범…이해찬·이낙연 '투톱' 체제 더불어민주당은 20일 4·15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들어갔다. 앞서 민주당은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선대위 설치를 의결하고 8명의 권역별 선대위원장 등 선대위 구성을 마쳤다. 선대위 명칭은 '대한민국 미래 준비 선거대책위원회'다. 이날 선대위 발족으로 민주당의 총선 시계도 빨라질 전망이다. 국회의원 예비 후보 공천 등 실무 작업이 ... 고민정 "광진을 출마는 운명…오세훈과 정정 당당한 승부 가를 것" 더불어민주당이 19일 4·15 총선에서 서울 광진을에 고민정 청와대 전 대변인을 전략 공천하기로 한 가운데 미래통합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의 맞대결에 관심이 집중된다. 고 전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진을 출마는 운명"이라며 상대 후보인 오 전 시장을 향해 "정정 당당하게 맞서 멋있는 승부를 가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선 캠프 시절 ... (뉴스리듬)"통합 괜히했나"...지지율 더 떨어진 미래통합·국민의당 [앵커] 보수진영의 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과 안철수 전 의원의 신당인 국민의당 창당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수통합 이후 실시된 리얼미터 첫 여론조사에서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이 30%대 초반을 기록하며 과거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의 지지율을 합한 것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의당 지지율도 2%대로, 과거 신당 창당 당시 첫 번째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