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입국제한 조치국과 '기업인 예외입국' 방안 협의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코로나19 관련 한국인 입국제한 조치를 취하는 국가들과 '건강상태 확인서'를 가진 국내 기업인 예외입국 허용 방안을 협의하라고 참모들에게 지시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건강상태 확인서를 소지했다는 것은 코로나19 검진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협의대... 청와대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 심각, 법적 대응할 것" 청와대는 9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각종 '가짜뉴스'들이 범람하는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보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비롯한 원칙적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최근 가짜뉴스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생각한다. 청와대도 매우 유감스럽게 보고 있고, 심각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 문 대통령 "코로나19 감소추세 이어가야…아직 낙관은 금물"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외국과 달리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추세적으로 줄어드는 것에 반색하고 "현재 추세를 계속 이어나가 신규 확진자 수를 더 줄이고 안정단계에 들어간다면 한국은 코로나19 방역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월28일 916명으로 ...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바이러스 퍼트리겠다” 술집 전전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한 남성이 “바이러스를 퍼트리겠다”며 술집을 전전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5일 후지 뉴스 네트워크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확진자는 일본 아이치현 남동부 가마고리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다. 그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다음 날 병실이 생길 때까지 하루 동안 집에서 자가 격리하라는 병원의 요청을 받았다. 하지만 이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