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법 "타인 명의 유심 부착한 휴대폰 사용은 위법" 유심(USIM)은 이동통신 단말장치에 해당하므로 다른 사람 명의의 유심을 휴대폰에 부착해 사용한 것은 전기통신사업법 위반이란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상습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 중 전기통신사업법 위반을 무죄로 판단한 부분을 깨고, 사건을 인천지법에 돌려보냈다고 4일 밝혔다.... OLED, 디스플레이 핵심 된다…"LCD 장비투자 2023년 종료" 올해를 기점으로 글로벌 디스플레이 장비 투자 시장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비중이 액정표시장치(LCD)를 다시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오는 2023년이 되면 전체 시장에서 LCD의 존재는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업체 'DSCC'는 상황이 악화하고 있는 글로벌 LCD 디스플레이 시장에 대한 장비 투자가 2022년을 마지막으로 종료될 것으로 전망... 반도체 부진 여파 ICT 수출 3개월 연속 감소 우리 수출의 주력품목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수출이 부진하면서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3개월 연속 감소했다. 다만 감소폭이 계속 줄고 있고 일평균 수출액도 증가하는 등 수출경기는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이다. ICT 산업 및 전체 산업 수출입 동향.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산자원부가 12일 발표한 '2020년 1월 ICT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정보통신기술 수출... 반도체·전자기업, 투자액의 최대 10% 세액공제 정부가 '제품과 생산의 친환경화'를 위해 청정생산설비 기업에 투자금액의 3~10%를 세액공제한다. 기업이 투자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는 청정생산설비의 범위도 반도체, 시멘트 업종의 설비 등으로 대폭 늘린다.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지난달 15일 반도체 공정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포토레지스트의 국내생산 현황점검을 위해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소재 전문기업 동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