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의사들만 "코로나방역 잘못한다" 왜? 대한의사협회 회원 10명 가운데 7명이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가운데, 일선 의료계에서는 일부 단체의 의견이 의료계 전체를 대변하는 것으로 비춰지면 안된다는 의견이 나온다. 의협은 지난 30일 전국의 의사 회원 158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정부 대응에 대해 응답자의 39.1%(621명)가 '올바른 대응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대... SK브로드밴드, 문체부와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진행 SK브로드밴드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과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 인터넷(IP)TV 'Btv'는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특별관을 개설해 송가인, 김장훈, 한고은 등이 참여한 응원 캠페인 홍보 영상과 손흥민, 홍진영, 헤이지니 등 유명인의 '코로나19 릴레이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 해당 영상은 Btv를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고, 지속해서 업데이트... 북한, 폼페이오 '대북 압박론'에 발끈 "건드리면 다친다" 북한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지난 25일 G7외교장관 화상회의에서 북한 비핵화를 위해 '최대한의 압력'을 가해야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미국은 때 없이 주절거리며 우리를 건드리지 말았으면 한다"며 "건드리면 다친다"고 경고했다. 북한은 30일 '외무성 신임대미협상국장 담화'를 내고 "미국대통령이 자기에게 유리한 시간과 환경을 벌기 위해 유인책으로 꺼내든 대화... 외교부 "'전면 입국금지'보다 강화된 조치가 합리적" 정부는 30일 코로나19와 관련한 '전면적 외국인 입국금지' 주장과 관련해 "현 단계에서는 전면적인 입국금지보다는 강화된 입국규제 조치로 대응하는 것이 최선, 합리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러 선택지 가운데 방역당국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정부 내 관련 부처들이 종합적으로 의견을 조율해서 결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