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침마당’ 오미연 “경험 삼아 공채 탤런트 시험, 4500:1 중 1등” ‘아침마당’에서 오미연이 MBC 공채 6기로 데뷔한 사연을 공개했다. 3월 3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선에는 배우 오미연이 출연했다. 연기 생활 48년차인 오미연은 “아직도 신인 같고 선배님들 말을 들어야 할 것 같은데 이제는 선생님이 됐다”고 말했다. 오미연은 “어린 시절 배우 할 성격이 아니다. 소극적이고 내성적이다”며 “얌전... ‘아침마당’ 이호섭 “3살 때 입양, 큰 어머니 밑에서 자라” ‘아침마당’에서 작곡가 이호섭이 큰어머니에게 입양된 과거를 털어놨다. 3월 24일 방송된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작곡가 이호섭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호섭은 큰 어머니에 대해 언급하며 “큰 어머니께서 세 살이 된 저를 거둬서 친자식보다 더 애지중지해서 키워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큰 어머니는 우리 집에 시... ‘아침마당’ 심경원 “개학 연기, 당연한 결정” 심경원 전문의가 ‘아침마당’에서 개학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3월 18일 방송된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코로나 19와 관련해 밥상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경원 전문의는 “최근 서울 수도권 중심 집단 감염이 이뤄지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며 “평소에는 비만, 요즘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침마당’ 김병조, 개그맨에서 교수 “23년째 한학 강의 중” 희극인 김병조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3월 17일 방송된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희극인 김병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조는 “요즘에 개그맨이 한학을 강의하고 공부하다 보니까 기특해서 그런지 여기저기 강의 요청이 많이 들어오고 그래서 그 분들 뵈려고 강의 쪽에, 한학 쪽에 관심을 갖다 보니까 ... ‘아침마당’ 김준수 “국악계 아이돌? 나이로 봤을 때 불혹” 국악인 김준수가 국악계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언급했다. 3월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국아계를 이끌어 갈 아이돌 젊은 소리꾼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수는 자신의 별명에 대해 “국악계의 아이돌이라는 표현이 나에게는 쑥스러운 표현이다. 나이로 봤을 때 불혹의 나이라고 말해야 되나”고 말했다. 이어 “그 정도로 되게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