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격리해제 후 재양성 51건…"재활성화에 무게" 코로나19 완치 판정 후 재확진으로 분류된 사례가 51건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바이러스의 재감염보다는 재활성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지난 1일 의정부성모병원 야외 임시 검체 채취장에서 의료진들이 검채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6일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현재까지 격리해제된 이후 다시 ... 아산병원·블루스퀘어 집단감염 저지 총력 서울시가 아산병원과 블루스퀘어 집단감염을 확산 저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누적확진자는 563명으로 전날보다 11명 늘었다. 격리 중 412명, 퇴원 151명, 사망자 0명이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 50명, 관악구 40명, 송파구 36명 순이다. 강북구와 중구는 각 5명, 성북구, 광진구, 도봉구는 각 7명으로 낮은 편이다. 여전히 해외접촉 관련 ... 비스카라 페루 대통령 "한국 결정 따라가고 싶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마르틴 알베르토 비스카라 코르네호 페루 대통령과 통화하고 코로나19 극복 방안을 논의했다. 비스카라 대통령은 한국산 진단키트 등 의료물품 지원과 한국의 방역 경험, 기술력과 노하우 등의 공유를 희망했고, 문 대통령은 적절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의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이번 통화는 비스카라 대통령의 요청으로 오전 10... 대구 재확진 사례 18건…"역학조사팀 파견" 코로나19 완치 판정 후 재확진으로 분류된 사례가 대구에서 18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조사팀을 파견해 확인 사례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6일 오전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근무 교대를 위해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이 병동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6일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