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5 총선)사전투표율 26.69%, 여야 선거 막판 총력전 21대 총선 사전투표가 역대 최고 투표율인 26.69%를 기록했다. 2014년 지방선거에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이래 최고치다. 여야는 사전투표에 지지층이 대부분 참여했다고 보고, 아직 후보나 정당을 결정하지 않은 부동층의 표심을 잡기 위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총선 전 마지막 주말 유세에 총력을 기울였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11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 김종인 "문 대통령 직무유기…당장 긴급재정명령권 발동하라"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집행이 늦어지고 있다며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경기도지사나 서울시장도 나름대로 재난지원금을 베풀어주고 있는데 중앙정부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안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유기를 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 총선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26.69%…역대 최고 4·15 총선 사전투표의 최종 투표율이 26.69%로 집계됐다. 역대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 단위 선거의 투표율과 비교해 가장 높은 수치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 선거인 총 4399만4247명 중 1174만267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사전투표는 첫날에만 533만명이 참여해 투표율 12.14%로 동시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 10... 김병기 민주당 후보 "장진영, 무리한 고소 중단하라" 서울 동작갑에 출마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상대 후보인 장진영 미래통합당 후보가 자신을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소한 것에 대해 "무리한 고소"라며 "즉각 네거티브를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김병기 후보는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장진영 후보는 자신의 주소가 상도 2동이라며 저를 허위사실 공표로 고소했다"며 "네거티브에는 원칙대로 대응하겠다. 장 후보는 (주소지 기재가) ... 사전투표 2일차, 오후 3시 기준 누적 투표율 21.95% 4·15 총선의 사전투표 둘째날인 11일 오후 3시 기준 누적 투표율은 21.9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까지 전국 4399만4247명 유권자 중 965만6390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기록됐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의 투표율이 30.8%로 가장 높았다. 전북 29.6%, 광주 27.0% 등이 뒤를 이었다. 대구 지역은 투표율이 19.1%로 가장 낮게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