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월 수출 0.2% 감소…코로나19 악재에도 ‘선방’ 지난달 수출이 코로나19 여파로 한달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3월 수출액은 469억1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0.2% 감소했다. 더욱이 15개월 만에 4.5% 성장한 올해 2월 수출액과 달리 감소세 전환이 뚜렷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등 급격한 위축에도 불구하고 소폭 감소하는 데 그쳤다는 평가다. 산업별 수출 증감률을 보면 컴퓨터가... 소부장특별법 통과…'탈일본'에 속도낸다 정부가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대응할 '소재·부품·장비 특별법'을 내달부터 시행한다. 특별법의 핵심은 ‘소·부·장 국산화’를 통해 해외 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상시법으로 정책 자원과 역량을 집중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과로 소·부·장 특별조치법은 모... 2월 ICT 수출 16개월 만에 반등 …"일평균 수출 여전히 마이너스" 지난 2월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16개월 만에 반등했다. 지난해보다 조업일수가 늘어난 요인으로 일 평균 수출 증감률액은 여전히 마이너스다. 11일 산업통산자원부가 발표한 '2020년 2월 ICT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정보통신기술 수출액은 137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2월보다 8.5% 증가한 수치다. ICT 산업 및 전체 산업 수출입 동향. 자료/산업통... 반도체 부진 여파 ICT 수출 3개월 연속 감소 우리 수출의 주력품목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수출이 부진하면서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3개월 연속 감소했다. 다만 감소폭이 계속 줄고 있고 일평균 수출액도 증가하는 등 수출경기는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이다. ICT 산업 및 전체 산업 수출입 동향.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산자원부가 12일 발표한 '2020년 1월 ICT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정보통신기술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