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남기 "재난지원금 70% 설득…경제정책방향 6월초 당겨 발표" 정부가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 70% 정부안 고수 입장을 재차 밝혔다. 또 7월초 발표하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를 6월초 앞당겨 발표하고, 포스트 코로나19에 대비해 기재부 내에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종합대책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 오락가락 통합당…전 국민 재난지원금 두고 내부 혼선 국회에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논의가 시작된 가운데 미래통합당이 기존 입장을 바꾸고 전 국민 지원금 지급을 반대하고 나섰다. 다만 일부 당 지도부는 기존 주장을 고수하고 있어 당 내부에서도 혼선을 빚는 모습이다. 20일 국회 추경안 심사 돌입을 앞두고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인 미래통합당 김재원 의원은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에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김재... 심상정 "슈펴 여당 시대, 소수자의 삶 대변할 것"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제21대 총선을 마무리하면서 "국회의 장벽을 넘지 못한 여성, 청년, 녹색, 소수자의 삶을 헌신적으로 대변하겠다"고 다짐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회의실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해단식에 참석해 발언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심 대표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슈퍼 여당 시대에 야당의 역할이 더욱 ... (2020 2차추경) 17년만에 2차추경, 7.6조 긴급재난지원금 편성 정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위해 7조6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키로 했다. 특히 2차추경은 2003년이후 17년만에 처음이다. 이는 그간 1차추경을 포함해 150조원 수준 규모의 대책을 쏟아냈지만 올 한국경제 성장률이 22년만에 역성장 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 심상정 당선 유력해도 웃지 못할 정의당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당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당은 웃지 못했다. 21대 국회에서 교섭단체(20석)를 목표로 했지만 출구조사에서는 의석 수가 한 자릿수에 그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21대 총선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심상정 후보는 39.9% 득표해 이경환 미래통합당 후보(32.9%)에 앞설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심 후보를 비롯해 당원들은 침울한 분위기다. 당초 심 후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