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김정은 신변이상설에 "특이 동향 없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현재까지 북한에 특이 동향이 식별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1일 통일부 관계자는 "김 위원장 건강이상설에 대해 통일부가 공식적으로 언급해드릴 사항은 없다"며 "김 위원장 건강이상설을 제기한 미국 CNN 등 언론 보도를 확인했고 관련 사안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CNN 방송은 '미국 정부가 김 위원장이 최... "김정은, 심혈관 시술 받았다"…태양절 참배 불참 건강 이상설 지난 15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태양절)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배 등 공개활동을 중단하면서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 최근에는 김 위원장이 심혈관 시술을 받았다는 보도까지 나온 상황이다. 지난 20일 북한 전문매체 데일리NK는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지난 12일 평안북도 묘향산 지구 내 김씨 일가 전용병원인 향산진료소에서 심혈관 시술... 북한, 트럼프 '좋은 편지' 일축…"그 어떤 편지도 보낸 것 없다" 북한은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회견 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좋은 편지(nice note)'를 받았다고 밝힌 것에 대해 "그 어떤 편지도 보낸 것이 없다"고 일축했다. 북측은 이날 오후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명의 담화를 내고 "미국대통령이 지난 시기 오고간 친서들에 대하여 회고한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최근 우리 최고지도부는 미국대통령에... 트럼프 "김정은에게서 좋은 편지"…남북미 교착 해결에 주목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좋은 편지(nice note)’를 받았다는 사실을 언론에 공개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친서' 사실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먼저 알리는 등 교착상태인 '남북미' 대화에 핑크빛 전망이 예견되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에서 "김정은(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맺... 북한, 단거리 미사일 추정 발사체 여러 발 발사 북한이 14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강원 문천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순항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한미 정보당국은 발사체의 정확한 제원 등을 정밀 분석 중이다. 합참 관계자는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적인 군사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