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언론 "김정은, 식물인간 상태" 일본의 한 언론매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방시찰 도중 쓰러져 스텐트 시술을 받았지만 처치가 지연돼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고 25일 보도했다. 일본 주간지 슈칸겐다이는 중국 의료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중국 의료진이 북한으로 급파됐지만 김정은 위원장을 구하지는 못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뉴시스이 관계자의 증언에 ... “중국, 김정은 도울 의료진 북한에 파견했다” 중국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상태를 자문하기 위해 의료 전문가들을 북한에 파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표단은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의 한 고위 관리가 이끌고 있으며, 지난 23일 베이징을 출발해 북한으로 향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중국 의료진과 관리들의 평양행 소식은 김 위원장의 ‘신병이상설’... 문 대통령 "남아공은 한국전 혈맹, 마스크 지원 검토"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마타멜라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 "남아공은 6·25 전쟁에 참전한 우리의 혈맹으로, 그 희생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우리 정부가 한국전쟁 참전국들에 마스크를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라마포사 대통령과 오후 5시부터 25분간 통화했다고 밝혔다. 라마포... (종합)청와대 "추경 통과되면 긴급재난지원금 5월13일 지급" 청와대가 늦어도 오는 29일까지 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되면 다음달 13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기초생활보호대상자 등에 대해서는 다음 달 4일부터 현금지급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나머지 국민들은 다음 달 11일부터 신청을 받아서 13일부터 지급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다만 이 모... 청와대, 대통령 '응원'vs'탄핵' 청원에 "다양한 국민 뜻"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을 응원하는 내용의 국민청원과 탄핵을 촉구하는 국민청원과 관련해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뜻이다. 어느 의견도 허투루 듣지 않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24일 청와대는 '대통령 응원'·'대통령 탄핵 촉구'·'대통령과 질본 및 정부 부처에 감사'·'대통령 탄핵 반대' 등 총 4건의 청원에 대한 답변을 내놨다. '대통령 응원' 청원은 150만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