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원 "김정은, 문 대통령에게 친서 보낼 때" 민생당 박지원 의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협력 친서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자유의 집 앞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사진/뉴시스 8일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제 김정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낼 때"라며 "코로나 퇴... 캠페인 나선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코로나19, 음악으로 극복”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중음악계를 위해 특별한 캠페인을 펼친다. 8일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예정되어있던 공연이 취소되고, 언제 공연이 재개될 수 있을지 불분명한 상황 속에서 어려운 상황을 음악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로 ‘온서트-음악은 가까이하기’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온서트... 김정은, 시진핑에 구두친서 "코로나 전쟁 승기 축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코로나19와 관련해 구두 친서를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습근평 동지에게 중국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방역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구두친서를 보내시였다"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지난해 6월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시... 하태경 "가짜뉴스 왕국 북한, 체제 자체가 가짜"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이 6일 "가짜뉴스 왕국 북한은 가짜뉴스를 거론할 자격 없다"고 북한을 비판했다. 하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한국 보수언론과 야당이 가짜뉴스를 퍼뜨려 사회를 혼란에 빠뜨린다는 북한 매체의 보도를 다룬 국내 언론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북한이 김정은 사망설을 의식한 듯 가짜뉴스를 거론했다. 북한은 가짜뉴스 거론할 자격이 없... "대중음악계 공연 피해액 633억원…고용·제작 지원 필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중음악 관련 행사가 잇달아 연기·취소되면서 중소 음악 레이블 피해가 막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달 간 국내 대중음악계 공연 피해액은 약 6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6일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에 코로나 19가 확산세를 보인 2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전국적으로 대중음악계에 211개 공연이 연기·취소돼 손해액만 약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