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찰, '조주빈 공범' 20대 유료회원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구속기소)의 성착취물 제작에 가담하고 모방 범죄까지 저지른 20대 공범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1일 조주빈의 공범 A씨(29)에 대해 범죄단체가입죄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후 검찰이 법원에 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A... 검찰, 이번주 문형욱 등 디지털 성범죄 피의자들 기소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 '박사방' 등 디지털 성범죄를 수사하는 검찰이 이번 주 문형욱 등 주요 피의자를 재판에 넘긴다. 31일 검찰에 따르면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이번 주 청소년성보호법·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문형욱을 구속기소할 예정이다. 문형욱은 '갓갓'이란 대화명으로 활동하면서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10여개의 텔레그램 대화방을 개설하고, SNS 등을 이용... 검찰, '향군상조회 자산 횡령' 전 임원 2명 구속기소 재향군인회상조회 자산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돼 검찰의 수사를 받아 온 전 임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조상원)는 향군상조회 장모 전 부회장을 특정경제범죄법 위반(사기·횡령) 혐의로, 박모 전 부사장을 특정경제범죄법 위반(횡령) 혐의로 각각 구속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장 전 부회장은 소위 무자본 M&A 방식으로 향군상조회를 ... 검찰, '1900억대 부당 이득' 문은상 신라젠 대표 구속기소 페이퍼컴퍼니를 활용해 1900억원대의 부당 이득을 얻은 혐의를 받는 문은상 신라젠 대표이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 서정식)는 신라젠 사건과 관련해 문은상 대표를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부정거래)과 특정경제범죄법 위반(배임), 업무상배임, 업무상배임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문 대표는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해 자... 검찰, '라임 의혹' 무자본 M&A 세력 등 5명 구속기소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환매 중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무자본 M&A 세력과 주가 조작 브로커 등 5명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조상원)는 무자본 M&A 세력 김모씨와 이모씨를 특정경제범죄법 위반(횡령) 등 혐의로 구소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은 또 다른 무자본 M&A 세력 이모씨와 주가 조작 브로커 정모씨, 코스닥 상장사 임원 홍모씨를 자본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