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이천 화재 희생 노동자 명복빌어…산재 줄이는데 최선" 문재인 대통령은 노동절인 1일 "무엇보다 안전한 일터로 산재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산재는 성실한 노동의 과정에서 발생한다"며 "그 어떤 희생에 못지않게 사회적 의미가 깊고 가슴 아픈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3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 물류센터 화재참사를 언급하고 "이천 화재로 희생... 문 대통령, 총선 후 첫 메시지 "세월호 진상규명 최선"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이해 "다시는 손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약속한 '안전한 나라'를 되새긴다"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문 대통령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모 메시지를 내고 "'4·16생명안전공원', '국립안산마음건강센터' 건립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진상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의 ... 문 대통령 "그리스도 부활처럼, 새 희망 만들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부활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처럼, '새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우리는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많은 분들이 '코로나19' 이후, 세계가 문명사적 전환점 앞에 서게 될 것으로 예측한다"며 "우리는 의료와 방역, 경제와 산업, 외교와 문화를 비롯한 전 분야에서 확연히 다른 세상... "혹시 내 항공권도?"…항공사 환불 중단에 소비자 '패닉'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닫히며 운항이 중단되는 노선이 속출하는 가운데 일부 항공사가 환불을 일방적으로 중단하면서 소비자 불안이 커지고 있다. 22일 여행·항공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손실이 불어나자 베트남항공은 최근 갑작스레 환불 신청 접수를 오는 6월 15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국적 항공사 에어아스타나와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항공도 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