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聯 "은행 공동으로 中企 위험 평가한다" 은행연합회는 중소기업 신용위험 상시평가를 위해 은행권 공동 기준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용공여 합계 500억원 미만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며 신용위험 평가 후 결과에 따라 부실징후기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추진한다. 우선 신용공여 합계액 50억원 이상 법인에 대해 7월말까지 매년 1회 정기평가를 실시하고,개별은행 신용공여 30억원 이상 기업은 ... (인사)은행연합회 <승진> ◇부서장 승진 · 전보 ▲총무부장 홍강호 ▲감사실장 김태훈 ◇신임 ▲기획조사부장 이병찬 ▲신용정보기획팀장 심현섭 뉴스토마토 이성빈 기자 brick7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출기준금리 코픽스 석달째 하락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COFIX) 기준금리가 석달째 하락했다. 은행연합회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2.86%라고 17일 공시했다. 코픽스 지수는 지난 1월 3.88%로 공시된 이후 지난달 0.4%포인트 하락에 이어 석 달째 하락세를 보였다. 잔액기준 코픽스도 0.08% 소폭 하락해 4.03%로 공시됐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4월중 양도성예금증서(CD) 및 은행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 3월 코픽스 금리 소폭 하락 시중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3월 코픽스도 소폭 하락했다. 15일 은행연합회에 공시된 3월 코픽스 지수는 신규 3.62%, 잔액 4.1%로 전달 신규 3.88%, 잔액 4.11%에 비해 각각 0.26%, 0.01%포인트 씩 떨어졌다. 코픽스 연동 대출의 금리도 16일부터 조정된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코픽스에 더하는 가산금리는 당분간 변하지 않는다"며 "16일부터 변동분을 적용, 대출금리를 낼 것"이라고 ... 금융권 협회 "한은법 개정안 반대" 한국은행에 제한적인 금융기관 조사권을 부여하는 `한은법 개정안`에 대해 은행연합회 등 금융권 7개 협회가 반대입장을 밝혔다. 은행연합회 등 금융권 7개 협회는 25일 성명을 통해 "한은법 개정안은 국내 금융체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므로 국회에서 시간을 갖고 시장(금융권)의 의견을 수렴해 심도있게 심의해달라"고 요구했다. 금융권 7개 협회는 한은의 통화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