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까지 재정수지 7천억 흑자 올들어 지난 4월까지 재정수지가 7000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4월까지 통합재정수지는 경기회복에 따른 조세수입 증가등의 영향으로 70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재정조기집행 등으로 8조2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8조9000억원이 개선됐다. 지난 1월 2조3000억원의 흑자를 기록... 내년 SOC예산 줄인다…"재건건정성 확보해야..." 정부내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내년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줄일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국가재정운용계회 마련을 위해 SOC 투자 적정성·경제효과 분석과 도로·철도 투자의 효율화 방안이란 주제로 SOC 분야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참석한 이석준 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은 "재정건전성이 중요한 시기인만큼 SOC분야 예산... OECD "韓, 금리 정상화 시작해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은 이제 기준금리의 정상화를 시작해 나갈 시점"이라며 출구전략 가동을 권고했다. OECD는 15일 발표한 '한국경제보고서(Korea Economic Survey)'에서 이 같이 밝혔다. ◇ "물가 상승압력 점차 커질 것"" 랜달 존스((Randall Jones) OECD 사무국 한국·일본 경제담당관은 "한국의 강한 경기회복세를 감안할 때 인플레이션(지속적인 물가상... 윤증현 "공공기관 선진화 더 속도낼 것"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공공기관 선진화 정책은 현 정부의 핵심과제"라며 "보다 속도감 있게 공공기관 선진화를 추진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14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2009년 공공기관·기관장 평가결과 발표' 모두발언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공공기관 선진화 정책의 중간평가라는 점에서 국민과 언론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 경제연구소장 "선물환 규제 더 보완해야" 국내 주요 경제연구소 수장들이 국제금융 시장 변동성 증대와 관련해 기업의 환헤지수요를 충족시킬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등 주요 경제연구소 원장들은 14일 서울 반포 팔레스 호텔에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갖고 정부의 하반기 경제여건 분석과 정책대응방안에 대해 이같은 의견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