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애호박 2개에 6200원이라니…" "애호박 2개에 6200원이라니…" 12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다농마트에서 청과물 쇼핑하던 주부 2명은 집어든 애호박을 황급히 내려놓았다. 다른 주부 A씨도 "오랜만에 쇼핑 나왔는데 왜 이렇게 야채 가격이 올랐느냐"고 탄식했다. 서울 지역 도매시장을 관장하는 서울시 산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가락시장에서 이날 100개 품목의 도매 경매가가 하루 만에 일... 신규확진 54명, 17일만에 50명대·지역발생 35명(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확진자는 전날 30명대에서 다시 50명대로 올라섰다. 일일 신규확진자가 5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27일 이후 처음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4714명으로 전날 대비 54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은 35명, 해외유입 19... 코로나19 신규확진 54명, 국내발생 35명·해외유입 19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54명, 국내발생 35명·해외유입 19명 지난 11일 경기 고양 주교동 공영 주차장 안심카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차량에 탑승해 검체채취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정성욱 기자 sajikoku@etomato.com 서울 주택 공급 ‘11만호’ 속도 박차 서울시가 국토부와 함께 8·4 주택공급 확대방안 중 서울 물량 11만호의 공급 속도를 높인다. 앞서 서울시는 2028년까지 공공재개발 2만호, 유휴부지 발굴 및 복합화 3만호, 공공참여형 고밀재건축 5만호, 개발예정부지 고밀화 및 규제완화 1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행정2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4개 추진반의 주택공급TF를 구성해 분야별 실행계... 내년 서울 중·고등학교 교사 461명…1년새 '반토막' 서울 지역 중학교 및 고등학교의 내년 교사 채용 규모가 올해에 비해 '반토막'나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특수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예정과목 및 인원과 시험일정 등을 11일 사전 예고했다. 교육부 정원 가배정, 교원의 정년·명예퇴직 및 학생·학급수 감축 등을 감안한 선발 예정 인원은 중등학교 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