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과기부,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 지원…전파사용료·유료방송 요금 감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7일 7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고 전남 곡성군, 전북 남원시, 경기 이천시, 강원 화천군, 충북 단양군 등 67개 지자체가 지난 13일과 24일에 추가로 선정됐다. 먼저 전파분야에서는 특별재난지역에 개설된 무선국의 전파사용... 공공 와이파이 확대…2022년까지 전국 4만개소 추가 구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버스정류장 등 공공장소에 올해 말까지 무료 와이파이 1만개소를 추가 확대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정보화진흥원·사업자(KT) 협약서를 체결했다. 정부는 현재 1만8000개소 공공장소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운영 중이다. 오는 2022년까지 4만1000개소를 추가 구축할 예정이... 이통 3사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서비스, 가입자 100만 돌파 이동통신 3사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6월 출시한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가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패스 모바일운전면허는 이통 3사의 '패스' 인증 앱에 본인 명의 운전면허증을 등록해 온·오프라인에서 운전 자격 및 신분을 증명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술(ICT)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상용화한 ... "알뜰폰 부가서비스 활성화 촉진"…'알뜰폰 스퀘어' 조성 정부가 이동통신재판매(MVNO·알뜰폰) 서비스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알뜰폰 전용 부가서비스 발굴로 성장 돌파구를 찾는 동시에 오프라인 홍보 기회를 마련해 굳어진 저가 이미지를 탈피하는 데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 시장의 경쟁을 활성화하고 가계통신비를 경감하기 위해 '알뜰폰 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알뜰... 5G 평균 다운로드 속도 656Mbps…과기부, 5G 품질평가 첫 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올 상반기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 품질평가를 5일 발표했다. 5G 서비스 품질평가는 서울시 및 6대 광역시를 대상으로 5G 커버리지 현황 조사 및 통신사가 공개한 커버리지 정보의 정확성 점검, 통신품질 평가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용자가 일상에서 실제로 체감하는 품질을 측정하기 위해 주요 다중이용시설 위주로 측정 표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