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 재확산에 카드사 콜센터 비상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이 일주일 연장된 데 이어 3단계 격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카드사들이 콜센터 근무 체제 변경에 대비하고 있다. 콜센터를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교대 및 분산근무를 확대하고 층까지 분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카드사들이 코로나19 집담감염 발생지인 콜센터에서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교대 및 분산근무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사진... 문 대통령, 거리두기 3단계 신중 "좀 더 지켜봐야"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코로나19 재확산에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 3단계'가 필요하다는 일각의 주장과 관련해 "앞으로 2단계 격상효과를 좀 더 지켜보고, 신중하게 검토해 나가야 할 문제"라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아 코로나19 관련 수도권 병상 공동대응 현장을 점검하고 "2단계로 격상하고 전국적으로 확산시킨 게 얼마 안 됐다"... 연말까지 위약금 없이 결혼식 연기 가능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예비부부와 예식업체 간 분쟁이 급증한 가운데 서울시의 중재로 개선안이 마련됐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50인 이상이 모이는 실내 결혼식을 열지 못하게 됐다. 당장 결혼식을 코 앞에 둔 예비부부들은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결혼식을 50인 미만으로 강행해도 최소보증인원으로 인해 예식업체에 위약금을 지불... 거리두기 3단계 임박?…"국민 건강 우선"vs"경제 포기하라는 말" 코로나19 2차 팬데믹 속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결정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 건강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주장과 일상과 경제를 포기하는 행위로 막대한 경제·사회적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엇갈리고 있다. 거래두기 3단계로 격상되면 10인 이상 집합·모임·행사가 금지되며 스포츠경기는 중지된다. 학교·유치원·어린이집의 경우 등교인원 축소에서 원격... 문 대통령 "지금이 최대 위기…못 막으면 3단계 격상"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사태와 관련해 "지금이 최대 위기"라면서 "지금 단계에서 막아내지 못한다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될 수밖에 없다"며 '마스크 상시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적극 참여를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 사태 초기 신천지 상황보다 훨씬 엄중한 비상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