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현철 데뷔곡 ‘오랜만에’, 31년 만에 새로운 편곡으로 김현철의 데뷔곡 ‘오랜만에’가 약 31년만에 새로운 편곡으로 재발매된다. ‘오랜만에’는 1989년 발매된 김현철 1집 앨범의 타이틀곡. 당시 라디오를 중심으로 ‘춘천가는 기차’, ‘동네’ 등이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면 김현철 마니아들 사이 ‘숨은 명곡’으로 불리던 건 이 노래였다. 약 3년전 유튜브와 클럽 등을 중심으로 ‘시티팝 붐’이 일면서 이 곡은 빛을 보기... '이십세기 힛-트쏭' 왁스 "얼굴 없는 가수 활동, 당시 회사의 전략" 22일 밤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9회에는 2000년대 '화장을 고치고'로 활동한 가수 왁스가 출연했다. 왁스는 데뷔 당시 '얼굴 없는 가수'로 배우 하지원이 무대에 대신 올랐던 사연에 대해 "회사의 전략이었다. (하지원과) 같은 회사도 아니었고 본 적도 없다"며 "처음으로 제 얼굴을 공개하는 무대에 서는 날 너무 긴장해 위경련으로 응급실까지 갔다 왔었다"라고 고백...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김현철 음악인생 특집 오늘 19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1989년 데뷔한 31년차 뮤지션 김현철의 음악 인생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수 김현철은 만 스무 살의 나이에 직접 작곡, 작사한 ‘춘천 가는 기차’로 혜성처럼 등장했다. ‘김현철 1집’ 발표 후 ‘제2의 유재하’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데뷔 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가수와 DJ 등 활동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 박기영, 올해도 사계 프로젝트…봄 싱글 ‘자꾸 이러지마’ 뮤지션 박기영은 4년째 계절별 신곡을 내는 사계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 위로를 북돋는 봄의 신곡 ‘자꾸 이러지마’를 발표한다. ‘마지막 사랑’, ‘그대 때문에’, ‘걸음걸음’ 등 넘버로 사랑 받아온 박기영이 오랜만에 발표하는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피아노 한 대와 목소리 만으로 완성된 곡은 그가 지진 울림의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