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7.8조 4차 추경 편성, 피해 맞춤형 재난지원"(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코로나19 경제위기와 관련해 "긴급대책으로 7조8000억원 규모의 4차 추경을 편성하기로 했다"면서 "우선 코로나 재확산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8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피해가 가장 큰 업종과 계층에 집중해 최대한 두텁게 지원하는 피해 맞춤형 재난지원 성... 문 대통령 "7.8조 4차 추경 편성, 자영업자·소상공인 최대 200만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코로나19 경제위기와 관련해 "긴급대책으로 7조8000억원 규모의 4차 추경을 편성하기로 했다"면서 "우선 코로나 재확산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8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피해가 가장 큰 업종과 계층에 집중해 최대한 두텁게 지원하는 피해 맞춤형 재난지원 성... 문 대통령-민주당 "협치와 민생"…여야 대표회담 급물살(종합)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9일 '여야 협치 복원'에 큰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문 대통령과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일대일 회담' 등 여야 대표 회담이 급물살을 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민주당 주요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한 시간 동안 간담회를 가졌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재확산 때문에) 국민들의 삶이 무너지는 모습이 우... 문 대통령, 10일 8차 비상경제회의 주재…4차 추경안 등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10시30분 청와대에서 '제8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2차 재난지원금을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안과 추석 민생안정대책 등을 논의한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9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내일 회의는 정부와 청와대, 당이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중점으로 논의하는 긴급 민생경제 종합대책 회의로 진행... 추미애 아들 '특혜 논란'에 여당 '감싸기' VS 야당 '특검·국정조사"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을 둘러싼 여야의 정치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카투사(KATUSA·미군에 배속된 한국군) 자체가 편한 군대"라며 현재 논란은 의미 없다고 하자, 야당은 특검과 국정조사 등의 방안까지 강구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추 장관 자녀 의혹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