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배임 혐의' 박덕흠 고발 사건 수사 착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재임 당시 골프장 매입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가보다 200억원 상당 비싼 가격에 사들였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박 의원이 특정경제범죄법 위반(배임)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조사2부(부장 김지완)에 배당하고 기록을 검토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전문건설... 검찰, 나경원 전 의원 사건 추가 고발인 조사 자녀의 특혜 의혹과 관련한 나경원 전 의원 고발 사건을 재배당한 검찰이 18일 추가로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이병석)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을 상대로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건에 대한 고발인 조사는 검찰과 경찰에서 이뤄진 것을 합쳐 이날까지 총 10차례에 이른다. 안진걸 소장은 이날 고발인 조사에 앞서 진행... 법원, 옵티머스 피해액 1조2천억 추징보전 명령 법원이 옵티머스자산운용의 대규모 펀드 환매 중단과 관련한 사기 등 피해액 1조2000억원 상당에 대해 김재현 대표이사 등의 재산을 대상으로 추징보전 명령을 내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재판장 허선아)는 지난달 27일과 이달 1일 김 대표와 2대 주주인 대부업체 대표 이모씨의 재산을 대상으로 약 1조2000억원을 한도로 한 추징보전 명령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 검찰, '자녀 의혹' 나경원 전 의원 고발 사건 재배당 검찰이 자녀의 특혜 의혹과 관련한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 고발 사건을 재배당했다. 1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나 전 의원에 대한 사건을 최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변필건)에서 형사7부(부장 이병석)로 다시 배당했다. 이 사건은 주임 검사였던 박건욱 형사1부 부부장검사가 지난 3일 중간 간부 인사로 해남지청장으로 전보되면서 같은 ... '나경원 자녀 의혹 사건' 고발 1년째…수사 '난망' 자녀의 특혜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사건이 첫 고발장이 제출된 지 1년째를 맞는다. 하지만 여전히 수사는 답보 상태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수사 라인도 인사로 교체된 상황이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사학개혁국민운동본부와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가 나 전 의원에 대해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한 지 오는 16일부로 1년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