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민단체, 나경원 수사 촉구…윤석열 감찰도 요청 예정 사학 비리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과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을 고발한 시민사회단체들이 수사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낼 방침이다. 이후에도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 요청서도 제출하기로 했다. 사학개혁국민운동본부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시민단체함깨, 민생경제연구소, 참자유청년연대 등 5개 단체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서... 생활화학제품 판매 온라인몰, 화학물질 정보 공개해야 내년부터 가습기 살균제처럼 인체에 해로운 제품이나 생활화학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쇼핑몰은 화학물질 정보·안전 주의사항을 상세히 표기해야한다. 또 제주도나 산간지역 택배의 추가 배송비도 결제 전에 미리 알려야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통신판매업자의 상품정보를 강화한 ‘전자상거래 등에서 상품 등의 정보제공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확정,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 (인사)공정거래위원회 ◇ 과장급 승진▲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가맹유통팀장 김수주 추석 택배 보냈더니…분실·파손에 나몰라라 # A씨는 2019년 9월 2일 '경비실 위탁 금지' 문구를 기재한 뒤 굴비를 택배 의뢰했다. 하지만 택배기사는 물품을 경비실에 위탁한 후 A씨나 받는 사람에게 연락하지 않았고, 2주 후 확인한 결과 이미 굴비는 부패한 상태였다. A씨는 택배사업자에게 피해사실을 알리고 배상을 요구했으나 배송은 정상 완료되었다며 거부당했다. # B씨는 2018년 C업체의 홈페이지에서 문화상품권 10... 검찰, '배임 혐의' 박덕흠 고발 사건 수사 착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재임 당시 골프장 매입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가보다 200억원 상당 비싼 가격에 사들였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박 의원이 특정경제범죄법 위반(배임)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조사2부(부장 김지완)에 배당하고 기록을 검토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전문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