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양심적 병역거부자, 26일부터 교도소 등 36개월간 복무 종교적 신앙 등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에 대한 대체복무가 오는 26일부터 실시된다. 대체복무자들은 교도소나 구치소 등 교정기관에서 36개월간 합숙 복무를 할 예정이다. 이영희 법무부 교정본부장은 21일 서울고등검찰청 의정관에서 열린 법무부 대체복무제 시행 관련 브리핑에서 "종교적 신앙 등 양심에 따라 병역을 거부한 이들이 오는 26일부터 처음으로 대체복무를 실시... 법무부, 양심적 병역 거부자 대상 대체복무제 시행 양심적 병역 거부자를 위해 교정시설에서 복무하는 대체복무제가 이달부터 시행된다. 법무부는 종교적 신앙 등 양심에 따른 병역 거부자의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대체복무제를 오는 26일부터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체역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편입된 대체복무요원은 대전에 있는 대체복무 교육센터에서 3주간 교육을 받고, 교도소 등 대체복무기관에서 36개... 법무부 "김봉현 제기 의혹 제대로 수사 안돼"…대검 "중상모략"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제기한 검사와 야당 정치인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철저히 수사하도록 지휘하지 않았다는 법무부의 발표에 대검찰청이 "중상모략"이라며 반발했다. 대검은 18일 "검찰총장이 해당 의혹들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는데도 이와 반대되는 법무부의 발표 내용은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내용으로서 검찰총장에 대한 중상모략... 법무부, 김봉현 사흘간 감찰조사…"별도 수사 주체 검토" 라임자산운용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검사와 야당 정치인에게 향응 또는 금품을 제공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법무부가 관련 의혹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판단해 별도의 수사 주체를 고려하고 있다. 법무부는 18일 "검찰총장이 라임자산운용 사건 수사 검사 선정에 직접 관여하고, 철저한 수사를 수차 밝혔는데도 야권 정치인과 ... 추미애 법무부장관, 한동훈 검사장 충북 진천으로 전보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 사건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한동훈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법무연수원 진천본원으로 출근하란 통보를 받았다. 법무부는 분원에서 본원으로 발령을 낸 것이라는 입장이지만 법조계에서는 사실상 좌천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한 검사장 등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에서 근무하는 연구위원 3명에게 진천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