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산업 AI 시장 겨냥…융합 AI 엔진 4종 공개 KT(030200)는 '융합 인공지능(AI) 엔진'을 바탕으로 통신·제조·교통·물류 등 산업용 AI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14일 밝혔다. KT의 4대 AI엔진은 '네트워크 AI', '기가트윈', '로보오퍼레이터', '머신닥터' 등이다. 먼저 네트워크AI 엔진은 고객이 문제를 확인하고 고객센터에 신고하지 않아도 AI가 먼저 확인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요약된 문구·문장으로 된 수만 가지의 ... 디지털뉴딜 속 AI 스타트업 뜬다…민·관 투자 활성화 전분야의 디지털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디지털뉴딜 정책이 추진되면서 민관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투자가 활성화하고 있다. 정부 외에 정보통신기술(ICT) 사업자의 스타트업 투자가 서비스 연동으로 이어지며 업계 기대감도 커지는 중이다.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030년까지 글로벌 시장 점유율 20%, 혁신기업 20개·고급인재 3000명 육성을 위한 AI... 인덴트코퍼레이션, '마이 브이리뷰' 출시…영상 리뷰 건당 최소 100원 인공지능(AI) 기반 동영상 후기 서비스 '브이리뷰'를 개발한 인덴트코퍼레이션은 고객들이 동영상 리뷰를 올리면 건당 최소 100원부터 적립금을 제공하는 '마이 브이리뷰'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동영상 리뷰를 올리면 현금처럼 활용 가능한 적립금을 쌓을 수 있는 방식이다. 마이 브이리뷰는 인덴트코퍼레이션이 자체 특허 기술로 개발한 기업용 소프트웨어(B2B SaaS) '브이리뷰'... 삼성·LG·SK, 2000억원 규모 우체국 차세대 금융시스템 사업서 맞붙는다 주요 IT서비스 3사가 2000억원 규모의 우체국 차세대 금융시스템 사업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LG CNS·SK㈜C&C가 '우체국 차세대 종합금융시스템 구축 사업‘에 제안서를 제출했다. 오는 17일 제안서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최종 사업자는 오는 10월에 선정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 규모는 2064억원으로 대형 공공... LG, AI로 화학소재 개발 나선다 LG(003550)가 친환경 촉매·차세대 소재 등 화학소재 개발 분야에서 인공지능(AI)와 로봇 기술을 활용한 혁신을 가속화한다. 13일 LG에 따르면 LG사이언스파크는 지난 11일 캐나다의 토론토대·맥마스터대·프랑스 에너지·석유회사 토탈과 함께 'AI 기반 소재 개발 컨소시엄(A3MD)'을 결성해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A3MD는 AI를 활용한 소재 개발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