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윤석열 거취 논란에 "대통령 말씀 들은 바 없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자 청와대가 윤 총장의 거취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을 들은 바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7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윤 총장 거취와 관련해 대통령 말씀이나 지시사항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 또 윤 총장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문 대통령이 적절한 메신저를 통해 임기를 지... 담당 부장검사 "'2010년 옵티머스 수사' 부실수사 아니다" 검찰의 '옵티머스 부실수사 의혹'과 관련해 2018년 10월 이 사건을 수사한 부장검사가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당시 이 사건을 수사한 김유철 전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 부장검사(현 원주지청장)은 27일 검찰 내부 온라인 게시판인 '이프로스'에 글을 올려 최근 제기된 부실수사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김 지청장 설명에 따르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2017년 6월부터 2018년 ...  라임·옵티머스 정쟁, 피해자는 과연 어디에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태'를 두고 여야 정치권의 공방이 끝이 없다. 초기 청와대와 여권 인사들의 연루 의혹이 제기될 때는 야당과 보수언론의 목소리가 높았지만, 최근 야당 정치인과 검찰의 연루 가능성이 제기되자 여권의 반격이 개시됐다. 여야 할 것 없는 진흙탕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이해하기 어렵고 복잡한 금융권 용어들이 등장하고, 각종 의혹과 주장이 난무하고 있지만 라... 종합국감 종료…추미애, '윤석열 대대적 사정' 예고(종합)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국정감사 후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대대적 사정을 예고했다. 추 장관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무부 종합감사에 출석해 윤 총장의 옵티머스 수사지휘 책임을 물어 감찰하겠다는 등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냈다. 또 각종 의혹에 대한 감찰 결과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에게 해임건의 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26일 서... (2020 국감)심재철 "계좌추적. 반부패부가 몰랐다는 건 상식 밖"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전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이 라임사태 의혹과 야당 정치인이 연루됐다는 의혹 사항을 송삼현 전 서울남부지검장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대면보고 한 것은 상식 밖의 일이라고 주장했다. 심 국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법무부 종합감사에서, 김종민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5월 송 전 지검장과 윤 총장의 대면보고가 정상적인 것이냐는 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