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I랑 10분만 대화하면 치매 진단 끝…SKT·서울대, 치매 선별 프로그램 개발 앞으로 인공지능(AI)과 짧은 대화만으로 치매 가능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진이 치매 선별 프로그램을 활용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2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AI를 활용한 음성 기반 치매 선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상용 환경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AI를 활용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목표로 약 1년간 ... SKT, 제11회 한국경영과학응용대상 수상 SK텔레콤은 1일 한국경영학과학회로부터 제11회 한국경영과학응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객과 접점에서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SKT는 고객 정보가 서버에서 처리될 때 퍼블릭 클라우드에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데이터가 가공되게 만들어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에서 개선사항이 자동으로 반영되는 구조를 구축했다.... (모빌리티 도전하는 이통사)이통3사 모빌리티 전략 키워드는 '협업' 이통 3사는 다양한 업계와 손을 잡으며 모빌리티 산업을 전개하고 있다. ICT·통신 기술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을 찾아 업무협약을 맺거나 직접 투자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SK텔레콤의 모빌리티 신사업 구도.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모빌리티 파트너로 '우버'를 택했다. 지난 15일 이사회에서 모빌리티 사업 분사를 결정하면서 우버에 1700억원 규모... SKT, ICT 기술로 전기차 온실가스 감축 효과 측정한다 SK텔레콤이 ICT 기술로 전기차를 이용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배출권을 확보할 방안을 모색한다. 전기차 이용자가 온실가스 사용을 줄이면 이를 보상할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SKT는 28일 SK렌터카, 소프트베리와 전기차 온실가스 감축 효과 관련 실증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3사는 오는 11월부터 6개월 동안 ICT 기술을 활용해 전기차의 온실가스 감축 ... SKT, 화재 징후 데이터 분석해 자동소화 시스템 구축한다 SK텔레콤이 소화 시설을 설치하기 어려운 공장 내 설비나 기기 내부에 적용할 화재 대응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SK텔레콤은 26일 소화 기기 전문 개발 기업 'FIREKIM'과 '무선 통신을 이용한 화재징후 데이터 분석 기반 자동소화시스템 구축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적 재난인 화재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