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방송평가 MBC·JTBC 1등, KBS2·MBN 꼴등 지난해 방송평가 결과 지상파와 종합편성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에서 각각 MBC와 JTBC가 최고점을, KBS2와 매일방송(MBN)이 최하점을 받았다. 특히 KBS의 경우 평가 과정에서 자료 준비가 부실했고, 인력 구조와 관련된 문제가 발생해 감점이 있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8년 개정된 평가 기준을 처음 적용한 것이지만, 방송통신위원회는 새로 마련한 기준조차 급변하는 미디... 방통위 "악성 민원 전화, 상담사가 먼저 끊을 수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6일부터 1달간 '상담사가 먼저 끊을 수 있습니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료방송의 악성민원 개선과 상담사 권익 보호를 위한 '유료방송 고객응대업무 종사자 권익보호 표준매뉴얼'을 종사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국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준매뉴얼은 민원인의 언어폭력·성희롱·업무방해 등으로 피해를 본 상담사를 위한 단... (시론)스스로 위법을 저지른 방통위 하승수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변호사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0월 30일 MBN에 대해 6개월 업무정지 명령을 내렸다. MBN이 종합편성채널 승인을 받는 과정에서 저지른 600억원대의 자본금 불법 충당과 분식회계, 허위서류 제출에 대해 내린 징계처분이었다. 그러나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정지 처분은 방송법 시행령을 위반한 것이었다. 방송법 시행령에 따르면, MBN에 내려... 방통위, KAIT와 '통신서비스 이용자주간' 열어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신서비스 이용문화를 확산할 온라인 행사를 마련했다. 방통위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제11회 통신서비스 이용자주간'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신서비스 이용자주간은 '비대면 시대! 이용자와 함께하는 안전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 방통위는 어떻게 MBN에 6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나 종합편성방송 승인 당시 편법을 사용해 자본금을 충당한 ㈜매일방송(MBN)이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로부터 6개월 방송 전면 금지 처분을 받았다. 한국 방송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재가 내려진 것이다. 지난 2019년 롯데홈쇼핑도 6개월간 방송정지 처분을 받았지만, 하루 6시간씩의 '일부 정지'였다. 방통위 상임위원들, 처분 수위 놓고 의견 팽팽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