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뷰)‘잔칫날’ 적나라한 장례 문화의 아이러니 죽음은 높은 자나 낮은 자를 평등하게 만든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영화 ‘잔칫날’을 보면 이 말이 틀린 말이라는 사실을 느끼게 한다. 한국 장례 문화를 너무 적나라하게 담아내 오히려 이를 보고 있기 힘들게 까지 만드는, 그런 영화가 ‘잔칫날’이다. 무명 MC인 경만(하준 분)은 여동생 경미(소주연 분)와 함께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 중인 아버지를 간호하며 살아간다. 병원비를 내... ‘잔칫날’ 기자간담회 취소…소주연, 접촉자 동선 겹쳐 영화 ‘잔칫날’이 언론사시회 이후 진행할 예정이었던 기자 간담회를 취소했다. ‘잔칫날’ 측은 24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에서 언론 시사회 이후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당일 현장에서 급히 취소를 했다. 당초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하준과 소준연, 정인기, 김록경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잔칫날’ 측은 “금일 기자간담회 진행 준비를 하던 ... (인터뷰)박기웅 “그때는 틀리고 지금이 맞다” 배우 박기웅은 MBC 드라마 ‘꼰대인턴’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고 거듭 언급했다. 그리고 ‘꼰대인턴’에 출연자 모두가 착하고 좋은 사람들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박기웅은 데뷔한 지 15년이 넘었다. 그 기간 동안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을 해왔다. 그만큼 박기웅은 자신이 신인 때와 비교했을 때 촬영 현장에 많은 변화가 있음을 체감한다... VOD도 남다른 클라쓰 ‘이태원 클라쓰’ 2020년 상반기 VOD 1위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VOD 1위를 차지했다. 3일 TNMS에 따르면 ‘이태원 클라쓰’는 VOD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차지하며 본방송 이후 다시 보기에서 저력을 발휘했다. ‘이태원 클라쓰’는 31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본 방송 후 일주일 동안 VOD에서 본 방송 대비 약 10%가량 시청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태원 클라쓰’ 다음으로는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