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DB그룹 금융부문 경영진 인사…CEO 3명 선임 DB(012030)가 금융부문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했다. DB그룹은 1일 김영만 DB손해보험 부사장을 DB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으로, 윤재인 DB캐피탈 사장을 DB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명기 DB금융투자 상무를 DB캐피탈 대표이사로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각사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영만 신임 DB생명보험 대표이... 집중호우 피해지역 돕기 나선 대기업 임직원들(종합) 최근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기업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주에도 주요 기업들이 발벗고 나서며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희망을 건넸다. LG전자(066570)는 18일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10일부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오는 31일까지 현지에 머무르며 피해 복구지원, 전기점검 등 지역주... DB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0억원 기탁 DB(012030)그룹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DB그룹은 이날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생활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돼 하루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피해지역 복구와 수재민들의 구... 금융사 보유 대기업집단, 자금조달력 월등…삼성 레버리지, SK 두 배 금융계열사를 두고 있는 대기업집단의 자금조달력이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슷한 자산 규모로도 훨씬 많은 외부 자금을 끌어당기는 식이다. 이같은 비교 우위를 어떻게 볼지는, 최근 대기업 지주회사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보유 정책 논란과 연결된다. 23일 공정거래위원회 및 재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금산결합집단(복합금융그룹)인 삼성, 현대자동차, 한화, DB 그룹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