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YG 신인 트레저, 일본 공략…3월 데뷔 앨범 YG 신인 트레저가 3월 일본 음악 시장에 정식으로 출사표를 던진다. 21일 YG엔터테인인먼트는 트레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데뷔 앨범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를 3월31일 발표한다고 알렸다. 트레저의 일본 데뷔 앨범은 초동 28만장을 기록했던 정규 1집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 일본판이다. 12곡 전곡 일본어 버전을 비... 원정도박 양현석 벌금 1500만원 "엄벌 필요"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 카지노에서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검찰 구형보다 높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박수현 판사는 27일 도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 전 대표에 대해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검찰 구형은 벌금 1000만원이었다. 양 전 대표와 함께 기소된 김모씨와 이모씨도 같은 수준의 형을 선고 받았... 송민호 정규 2집 'TAKE'…바비·자이언티·비와이 피처링 그룹 위너의 송민호(MINO)가 자작곡으로 꽉 채운 두 번째 솔로 정규 앨범 'TAKE'로 돌아온다. 바비, 자이언티, 비와이 등이 피처링을 보태 완성했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새 앨범은 오는 30일 오후 6시 발표된다. 타이틀곡 ‘도망가 (Run away)’를 포함한 12곡이 수록된다. 솔로 정규 1집 ‘XX’ 이후 약 2년 만의 신보다. 전곡 작사·작곡, 프로듀서로 참여했... 동대문구, 태풍 북상에 사전대비 총력 서울 동대문구가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비무환의 자세로 사전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호우 및 강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취약시설 및 시설물 관리 등에 대한 사전예방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전대비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선별진료소 일시 철거 및 결박 철저 △중랑천 제방길 및 배봉산 ... 태풍 '바비' 최대 풍속 40~60m 피해 우려…내일 제주부터 영향권 타이완 인근에서 발생한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북상하며 내일 밤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우리나라도 본격적으로 영향권에 들겠다. 장마 기간 강우로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강한 바람으로 피해 발생이 우려돼 철저한 사전 예방조치가 필요하다. 우진규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25일 밤 제주도부터 점차 태풍 영향권에 들 것"이라며 "26일과 27일에는 전국이 태풍 영향권 안에 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