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백신 선택권 부여 않기로…접종 현장 혼란 최소화"(2보)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장소를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으로 나눈다. 접종 대상자도 정부 지정안내에 따라 정해진 기관에서 받도록 정했다. 또 개인별 백신 선택권은 두지 않기로 했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백신 예방접종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소와 백신 선택권을 부여하지 않는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오성... 2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두 달 만에 반등 2월 중소기업 경기가 1월보다 나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2월 업황 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69.3으로 전월 대비 4.3p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관련 중기중앙회는 최근 확진자 수가 완만한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고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 지원... 코웨이 전기레인지, 인덕션·하이라이트·하이브리드로 고객 수요 공략 코웨이가 다양한 전기레인지 라인업으로 고객 수요 공략에 나섰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전기레인지 종류는 통상적으로 인덕션, 하이라이트, 하이브리드 등 총 3가지로 나뉜다. 인덕션은 조리 시 상판은 뜨거워지지 않고 조리용기만 가열되는 특성상 안전하고 강력한 화력이 장점이지만 인덕션 전용 용기만 사용해야 한다. 하이라이트는 용기 사용의 제약은 없지만 상대적으로 ... 박범계 "수용자 인권 개선할 방법 검토하겠다" 박범계 신임 법무부 장관이 28일 취임 첫 일정으로 코로나19 집단 확진이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오전 서울동부구치소 대회의실에서 업무보고가 진행되기 전 박범계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수용자의 인권적 측면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그것을 개선할 방법이 없는지 면밀히 검토해야겠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우리 교정직 공직자들의 사기가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