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HK이노엔, 세포유전자치료제 사업 진출 선언 HK이노엔이 세포유전자치료제 사업에 진출한다. 기존 합성신약과 바이오의약품 연구뿐만 아니라 차세대 기술 영역인 세포유전자치료제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전문 바이오헬스기업으로의 변화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HK이노엔은 13일 오후 10시5분 제39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이머지 마켓 트랙을 통해 세포유전자치료제 사업을 혁신플랫폼으로 운영, 글로벌 바이오... HK이노엔, 캐이캡정 아시아 진출 확대 HK이노엔이 대한민국 30호 신약 '케이캡정'의 아시아 진출을 확대한다. 23일 HK이노엔은 최근 몽골 및 싱가포르 현지 제약사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인 케이캡정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캡정은 지난 2015년 중국 기술수출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남미 17개국,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에 진출하며 해외 판로를 꾸준히 넓혔다. 몽골과 싱가포르까지 더하면 케이캡... HK이노엔, 채용 연계 MR 인턴십 모집 HK이노엔은 오는 8일까지 채용 연계형 인턴십 'MR 스타트업 프로그램' 2기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 인턴십 기회 제공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모집 직무는 전문의약품 영업(MR)부문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16개 지역에서 활동할 인턴을 모집한다. 서울, 경기(인천, 광교), 강원(원주), 충청(천안아산, 청주, 대전), 경상(대... 만리장성 넘은 휴젤, 경쟁사 장벽 세울까 국내 최초로 보툴리눔 톡신 중국 허가를 획득한 휴젤(145020)이 경쟁사들과 격차 벌리기에 시동을 건다. 연간 1조원대 시장 진출을 통한 매출 확대와 생산 시설 증설을 통해 외형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26일 휴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1일 강원도 춘천 거두농공단지 내 신공장 부지에서 보툴리눔 톡신 생산 확대를 위한 3공장 기공식을 진행했다. 오는 2022년 완공... SK바이오사이언스·HK이노엔, 백신 앞세워 IPO 흥행 예열 역대급 흥행과 함께 증시에 등장한 SK바이오팜(326030)의 바통을 이어받을 바이오 기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높은 잠재력을 지닌 산업 특성과 앞선 성공 사례가 더해져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유력 주자로 꼽히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HK이노엔이 백신 분야 경쟁력을 다지며 흥행을 예열 중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상장을 앞둔 SK바이오팜과 HK이노엔 등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