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태년 "설 이후 거리두가 체계 개편…세밀하게 조정"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설 연휴 이후 사회적거리두기 체계에 대한 개편을 예고하고 나섰다. 현 체계에 대한 일각의 비판을 수용해 합리적 수준으로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8일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정부와 함께 설 연휴 이후 사회적거리두기 체계를 보다 합리적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방역... 민주 재보선 심사 완료…서울 2인, 부산 3인 경선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4·7 재보궐선거 지방자치단체장 후보 심사를 완료, 서울시장 후보 2인 부산시장 후보 3인의 경선을 확정했다. 5일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 위원회는 이같이 밝히며 서울시장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의 2인 경선, 부산시장 후보에는 김영춘 전 국회사무총장과 박인영 전 부산시의회 의장,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 3인의 경선이 ... (부산시장 후보군 5문5답 ⑤끝, 성비위 대책)김영춘 '여성의회' 박형준 '양성평등' 이언주 '성추행 심판' 오는 4월 예정된 서울·부산 시장 선거가 권력형 성비위에서 파생된 만큼 후보들의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후보들은 양성평등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공통된 입장 속에서 각각의 근본 대책을 내놨다. 2일 <뉴스토마토>가 여야 부산시장 후보군에 요청한 5가지 정책 질의와 후보가 직접 밝힌 바 있는 권력형 성비위 대책을 종합하면 김영춘 전 ... (부산시장 후보군 5문5답 ④청년 일자리) 김영춘 '기업유치' 박형준 '창업펀드' 이언주 '산업전환' 지역 경제를 견인할 20~30대 청년 인구가 부산을 계속해서 이탈하면서 이들을 부산으로 유인할 일자리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후보들은 각기 중점을 둔 산업을 기반으로 한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제시하고 나섰다. 1일 <뉴스토마토>가 여야 부산시장 후보군에 요청한 5가지 정책 질의와 후보가 직접 밝힌 바 있는 청년 일자리 정책을 종합하면 김영춘 ... 박영선 "이번 선거 대선 징검다리로 생각해선 안돼" 서울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이번 선거와 관련해 "서울시장직을 대선의 징검다리로 생각하는 건 옳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30일 공개된 유튜브 '월간 김어준'에 출연한 박 전 장관은 "세상의 모든 것은 지리로 시작한다. 지리학 전공자로서 도시에 대한 관심과 탐구가 나의 강점이자 서울시장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