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한기 "문 대통령이 김정은에게 원전 USB 건넸다? 기가 찰 뿐"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역임한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은 31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8년 판문점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북한 원전 건설 내용이 담긴 이동식저장장치(USB)를 건넸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기가 찰 뿐"이라고 비판했다. 조 사무부총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선일보>의 '문 대통령, 김정은과 도보다리 회담때 발전소 US... 북한 14일 심야 열병식 개최한 듯… 군 "예의주시" 북한이 14일 오후 제8차 노동당 대회 기념 열병식을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15일 관련 정보가 북한 조선중앙TV 등을 통해 보도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 전문매체 NK뉴스 등에 따르면 북한 군용기가 이날 오후 7시경 평양시 상공에서 폭죽을 발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울러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후 6∼7시께부터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병식을 시작했... 김정은, 당대회 시작 부터 마무리까지 '경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제8차 당대회를 마무리지으며 "핵전쟁 억제력을 보다 강화하면서 최강의 군사력을 키우는데 모든 것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 2인자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부부장을 강등됐지만 대남 총괄 지위는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노동신문은 "국가방위력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하는 것을 중요한 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하겠다"고... (토마토칼럼)북한 이제는 대화에 나서야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신년사를 통해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에 발맞추어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한편 멈춰있는 북미대화와 남북대화에서 대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마지막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올해는 남북이 유엔에 동시 가입한 지 30년이 되는 해다. 한반도 평화와 번영이 국제사회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남북은 손잡고 함께 증명해야 한다"며 "전쟁... 김정은, 김일성·김정일과 '동급'됐다(종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총비서로 추대됐다. 이는 김 위원장이 김일성·김정일 등과 동등한 지위에 오른 것을 의미한다. 11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 결정서'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당 비서 체제를 부활시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노동당 총비서의 직책은 북한의 최고 권력 정점에 올랐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김일성은 당중앙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