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웅제약, ITC 결정 항소심 신속심사 신청 대웅제약(069620)은 지난해 12월 내려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최종 결정에 대한 항소절차가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CAFC)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19일 밝혔다. ITC 최종 결정이 내려진 지 두 달만이다. 대웅제약의 항소 로펌 '골드스타인 앤 러셀'은 18일(미국시간) 연방순회항소법원에 신속심사 절차를 요청했다. 대웅제약이 제조하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주보(Jeuveau)'... 가시화 된 국산 치매 패치제, 후발 주자 경쟁력은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한 패치형 치매치료제 출시가 가시화되면서 후발 주자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품목허가 초읽기에 들어간 선두주자에 비해 개발 속도는 느리지만, 각 사별 차별점을 앞세워 추격에 나선 상황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큐어(175250)와 셀트리온(068270)이 공동개발한 품목이 국내 품목허가 신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라파스와 대웅제약, 동아... 미국 항소법원, 대웅제약 나보타 수입금지 집행정지 가처분 인용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최종 판결에 따라 미국 수입 금지조치 위기에 몰렸던 대웅제약(069620)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현지명: 주보)'가 현지 판매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대웅제약은 15일(미국시간)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CAFC)에 신청한 수입금지 명령 집행정지 관련 긴급 임시가처분 신청(emergency motion to interim stay)이 인용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 대웅제약 '1조클럽' 수성…지난해 매출 1조554억 대웅제약(069620)이 당초 전망 대비 선방한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해 1조클럽을 수성했다. 다만 큰 폭의 수익성 악화는 막지 못했다. 15일 대웅제약은 지난해 매출액 1조554억원, 영업이익 17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5.25%, 62.0%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 역시 12.7% 줄어든 252억원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 비용과... 미국, 대웅제약 나보타 수입금지 발효…바이든, ITC 판결 수용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최종 결론 내린 대웅제약(069620)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미국 내 21개월 수입 및 판매 금지가 시작된다. 메디톡스(086900)에 따르면 나보타의 미국 수입·판매금지 명령이 15일(현지시간) 발효된다. ITC 최종 결정을 거부해달라고 요청한 대웅과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의 주장을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받아들이지 않은 것에 따... 휴먼스케이프, 대웅제약과 희귀난치성질환 공동연구 MOU 체결 희귀난치성질환 전주기 플랫폼 '레어노트'를 보유한 휴먼스케이프는 대웅제약(069620)과 '블록체인 기반 환자 네트워크를 활용한 희귀난치질환 인지도 제고 및 환자 데이터 공동연구'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희귀난치질환은 낮은 질환 인지도와 증상 및 원인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환자들이 평균 7년의 진단 방랑을 겪는다. 이로 인해 신약 개발에 필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