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김수영 양천구청장 “연이은 정책 히트 비결은 ‘공감’” “‘나비남’도, 착한 소비 캠페인도, 청년 디지털 서포터즈도 출발점은 같아요. 나와 다른 상황에 공감하고 불평등과 격차를 극복해 함께 상생하기 위해 시작했던 거죠.” 지난달 26일 서울 양천구청 집무실에서 만난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최근 청년 디지털 서포터즈의 성공에 한껏 고무돼 있었다. 청년 디지털 서포터즈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소상공인들과 구직난에 빠진 청년들을 ... 착한임대인 세액공제 연말까지…소상공인 부담완화 '집중' 정부가 소상공인 부담완화에 집중키 위해 착한임대인 세액공제 연말까지 확대하고, 사회보험료 지원을 연장키로 했다. 3차 확산과 방역 조치 장기화로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누적되고 있는 만큼 이들을 더욱 두텁고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해서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제30차 비상경제 중대본 회의... '거리두기 조정안' 이르면 26일 발표…'5인 이상 모임금지'에 촉각 정부가 이르면 오는 26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지 여부를 결정한다. 특히 자영업·소상공인과 국민적 피로감을 고려한 단계 조정과 함께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이번 조정안에 포함될지 여부가 관건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3일 코로나19 상황 백브리핑을 통해 "금요일(26일) 또는 토요일(27일) 정도 생각 중인데 내일(24일) 정례브... "사회적 거리두기, 소상공인 자율에 맡겨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해 소상공인의 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부 재난지원금과 긴급자금대출과 관련해서도 현재 이원화 체계가 아닌 일원화로 묶어 패키지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와 중기중앙회 공동 주최로 소상공인포럼이 열렸다. ... 경기도, 소상공인 재창업 돕는다…최대 1억 보증 경기도가 실패를 딛고 재창업에 도전하는 소상공인을 돕는 '소상공인 맞춤형 재창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에서 도민의 재기를 후원하고 경제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22일 경기도는 내달 31일까지 소상공인 지원사업 대상자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재창업 지원은 폐업에도 불구하고 재창업에 대한 의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