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영선 "스마트상점 10만개 보급, 자생력 확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전통시장을 찾아 '스마트상점 10만개 보급'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시절부터 진행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디지털화를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3일 박 후보는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에서 전통시장 내 장보기 서비스인 놀장(놀러와요 시장)을 이용해 우리 농산물을 구입하는 체험을 한 뒤 한국마트협회 회장 등 소상공인단체... (백블 톺아보기)범여권 단일화, 박영선 '나중에' 김진애 '배수진' 기자들에게는 백브리핑이라는 문화가 있다. 비공개 회의에서의 주요 내용을 묻거나, 정치인들의 생각을 물어보는 자리 정도로 정리가 가능하다. 백브리핑은 기사화가 되기도 하고 버려지기도 한다. 뉴스를 통해 공개되는 장면 장면을 넘어 백브리핑에서 이뤄지는 상황을 알아보고자 한다. #더불어민주당·열린민주당·시대전환, 범여권 서울시장 단일화 상황 @김진애 (의원직 사퇴로 ... 박영선·조정훈 단일화 합의…열린민주 '의원직 사퇴' 이후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예비후보와 시대전환의 조정훈 예비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했다. 열린민주당을 포함한 범여권 단일화는 박영선·조정훈 후보의 단일화 이후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2일 신영대 민주당, 정대진 시대전환 대변인은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시대전환은 단일후보를 통해 서울시민과 국민께 국난극복... 김종인 "제3지대 후보로 단일화해서는 서울시장 선거 못 이겨"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겨냥해 "제3지대 후보로 단일화해서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이길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과연 국민의당에서 기호 4번을 가지고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나. 나는 그런 확신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 김진애 "단일화 위해 의원직 사퇴"…김의겸 국회 입성 수순 김진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범여권 단일화 과정을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사퇴 절차를 마무리하면 비례대표 4번이던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 2일 김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승리하는 단일화를 성사시키기 위해서, 저는 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 단일화 국면이다. 범민주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