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엠모바일, 알뜰폰 후불 누적 가입자 80만 돌파…창립 5년만 KT엠모바일은 이달 기준 가상이동통신망(MVNO·알뜰폰) 후불 누적 가입자 수가 8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2015년 4월 알뜰폰 사업을 시작한 후 약 5년 10개월 만에 성과다. LTE 고객도 전체 가입자의 75%를 넘어섰다. KT엠모바일은 가입자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알뜰폰 산업 특성과 온라인 소비를 결합한 '선제적 온라인 전환'을 꼽았다. 회사가 지난 2018년 6월 선보... KT엠모바일, 시니어 전용 무제한 알뜰폰 요금 2종 출시 KT엠모바일은 만 65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어르신 전용 완전 무제한 요금제 '시니어 안심 2GB+(월 8900원)'와 '시니어 안심 4GB+(월 1만1900원)' 등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요금제는 통화, 문자를 무제한 지원하고 월 제공 데이터 소진 후에는 400Kbps 속도로 제한 없이 데이터 이용을 지원한다. 회사는 미숙한 조작으로 추가 요금 청구를 우려하는 고령층 고객이 많다... LGU+, 해외장기체류 고객 대상 월 9900원 알뜰폰 요금 출시 LG유플러스(032640)는 U+알뜰폰 사업자인 머천드코리아를 통해 해외에 장기체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화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요금제는 월 9900원(12개월 약정 기준)으로 해외 체류 중 문자수신을 제공하고, 한국 방문 시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일 1210원이 추가 부과된다. 하루 1GB 데이터(소진 시 3Mbps 속도 제한)와 음성 및 문자 수·발신을 기... KT스카이라이프 "인터넷·TV 결합 유일 알뜰폰 사업자…가입자 기반 견실 성장" 케이티스카이라이프(053210)가 TV·인터넷과 가상이동통신망(MVNO·알뜰폰)을 결합한 전국 유일의 사업자라는 점을 강조하며 올해 가입자 기반의 성장을 자신했다. 현대HCN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시너지는 더욱 확장될 것이란 게 회사측 전망이다. 아울러 콘텐츠제작 자회사 스카이라이프티브이를 통해 올해 오리지널 콘텐츠 8편을 공개하며 콘텐츠 부문 강화도 꾀한다는 계... KT스카이라이프, 2020년 영업익 738억…전년비 6.5%↑ 케이티스카이라이프(053210)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연간실적으로 매출 6987억원, 영업이익 738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0.6%와 6.5%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65억원과 99억원이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늘어난 1765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프로그램 사용료 계약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