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서 코로나 백신 6병 폐기 냉장 시설 문제로 코로나19 백신을 폐기한 사례가 서울에서 발생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2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지난 9일 기준 서울 지역 의료기관 2곳에서 백신 폐기사례 2건이 발생했다"며 "1건은 냉장고 온도조절 미흡으로 백신 1바이알(병)이 동결돼 폐기했으며, 1건은 냉장고 고장으로 백신 5바이알을 폐기한 사례"라고 밝혔다. 이에 따... 변창흠 국토부 장관 "자리 연연 안해…결정 따르겠다"(종합)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땅 투기 의혹 사건과 관련한 책임론에 대해 "걱정하는 부분을 해소할 방안을 책임지고 마련하겠다"며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 (청와대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변 장관은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 "LH 사태로 국민들이 걱정하는 부분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대한 대안을 만들고 LH가 근본적으로 다시 태어날 ... 김태년, 박영선 LH 특검 제안에 "야당과 즉시 협의할 것"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2일 민주당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와 관련, 특검 수사를 건의한 것에 대해 김태년 대표 직무 대행이 "야당과 즉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LH 사태와 관련해 한 점 의혹이 없도록 낱낱이 밝히고 위법에 대해 엄정히 처벌한다는 원칙"이라며 "특검으로 국민들께... 서울, 봄철 화재 25.9% 4계절 중 가장 많아 지난 3년간 서울지역에서 발생한 화재사건 가운데 봄철에 발생한 사고가 25.9%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소방재난본부는 12일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최근 3년간 발생한 화재사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소방재난본부 분석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서울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만7337건이다. 이 중 봄철에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