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 79명…4개월만 최저 서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서울시는 주말 검사 감소의 영향이라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6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79명으로 지난해 11월13일 69명 이후 최저 수치인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집단감염 9명, 병원 및 요양시설 1명... 박영선 "부동산 감독청 설치"에 김진애 "국민이 잠재적 범죄자냐" 서울시장 범여권 후보 단일화에 나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가 1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대응 방안 등을 두고 치열하게 맞붙었다. 박영선 후보는 이날 오후 오마이뉴스TV가 주관한 2차 범여권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토론회에서 '서울시 산하 부동산감독청 설치'를 공약하고 "지난해 8월 문재인 대통령도 부동산 위법행위 ... 4·7 서울시장 보궐 선거 앞두고 방역수칙 혼란 '여전' 4·7서울시장 보궐 선거가 한달도 채남지 않은 상황에서 서울시의 선거 방역수칙이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정치활동을 위한 모임은 사적 모임 금지 대상인 '5인 이상 집합'에 해당하지 않는다. 때문에 5인 이상 모이는 서울시 후보자들의 공식 일정은 규제할 수 없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400명대로 나오는 상황에서 감염 ... 서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2주 연장 서울시가 정부의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오는 28일 24시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이전처럼 식당·카페는 오후 10시까지만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하고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다중이용시설은 별도 운영시간 제한은 없다.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파티룸, 실내스탠딩공연장도 오후... 서울시 7천여개 공공서비스, 카톡으로 예약 가능 카카오톡 인공지능 상담사 챗봇 '서울톡'을 이용해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이 가능해졌다. 서울톡은 채팅창에 원하는 내용을 입력만 하면 서울시가 운영하는 체육이나 대관시설, 문화·교육 프로그램, 시립병원 진료까지 총 7000여개의 공공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 서울시는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와 예약 서비스를 개편해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공서비스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