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U, 일년만에 GS25 제치고 점포수 1위 탈환 CU가 일 년 만에 GS25를 제치고 점포 수 기준 편의점 업계 1위를 차지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CU의 점포 수는 1만4923개로 전년 말 대비 1046개 늘어 1만4668개인 GS25를 235개 차이로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GS25의 점포 수는 지난해 말 1만3918개에서 770개 증가하는 데 그쳤다. GS25는 2019년 말 점포 수 1... '미래 먹거리' 찾는 유통업계…미술품 판매·보험까지 신사업 추가 주요 유통업체들이 올해 주주총회에서 신사업을 정관에 추가하는 등 새 먹거리 발굴 채비에 나선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백화점은 25일 주총에서 미술품의 전시·판매·중개·임대업 및 관련 컨설팅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논의한다. 앞서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8월 강남점 3층을 리뉴얼하면서 미술품을 전시·판매하는 '아트스페이스'를 열고 전문 큐레이... GS25, ‘리필 스테이션’ 론칭…친환경 경영 속도낸다 GS25가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을 리필해 구매할 수 있는 '리필 스테이션'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GS25는 ESG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뉴질랜드 친환경 세제 브랜드인 '에코스토어'와 손잡고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GS25 건국점에 '리필 스테이션'을 본격 론칭했다. GS25는 초근접 소비 플랫폼인 편의점에 '리필 스테이션'을 마련함으로써 친환경 소비에 대한 인식 개선과 ... 유통업계, '신성장 동력' 구독 서비스 확대…반찬·양복 다음은?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록인효과(Lock-in)효과가 강하게 작용하는 구독의 형태로 진화하면서 유통업계가 다양한 구독경제 기반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 시장 선점을 위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면서 이용자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25가 지난해 5월 론칭한 더팝플러스(THE POP+)의 올해 1~2월 가입자가 론칭 초기(5월~6월) 대비 91.7% 증... GS25, ‘건강 간편식’ 라인업 강화…칼로리라인업 4종 출시 GS25가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건강 프레시푸드(Fresh Food)’ 라인업을 강화한다. GS25는 건강 간편식 통합상품 ‘칼로리라인업’ 4종을 동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GS25가 선보인 ’칼로리라인업’ 4종은 ‘290kcal두부면샐러드파스타’, ‘300kcal치킨스테이크도시락’, ‘305kcal곤약닭가슴살김밥’, ‘320kcal로스트치킨샌드위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