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넷플릭스, 지난해 국내 매출 4155억…전년비 2배 이상 증가 넷플릭스가 지난해 국내에서만 매출 4155억원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서비스코리아가 12일 공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매출 4155억원, 영업이익 8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2.2배와 3.9배가랑 늘었다. 넷플릭스의 국내 매출은 이날 처음 공개됐다. 넷플릭스는 앞서 올 한해만 국내 콘텐츠에 약 5500억원을 투입할 방침을 밝... (뉴스북)'법인세 인상' 수혜주가 있다? 주요 20개국(G20)에서 제안된 '글로벌 최저 법인세 도입'이 급물살을 타면서 증세 이슈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주요 20개국은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있었던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글로벌 최저 법인세 도입' 제안에 대해 지지를 결의했는데요. 르메르 프랑스 재무장관은 "디지털세 등을 포함해 올 여름까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차원에서 포괄적 증세 합의를 ... 넷플릭스 '30일 무료 체험' 없앴다 넷플릭스가 7일 전 세계 모든 국가의 30일 무료체험 서비스를 종료한다.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도입한 체험 서비스가 5년 만에 사라지는 것이다. 넷플릭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도 이제 최소 월 9500원을 결제해야만 첫 동영상을 볼 수 있게 됐다. 글로벌 1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인 넷플릭스는 이날 "4월 7일부터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모든 국가의 30일 ... OTT-음저협 저작권료 분쟁, 협상 테이블 생기나…문체부 '상생협의체' 제안 황희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 간의 음악 저작권료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상생협의체'를 제안했다. 문체부 장관의 이같은 제안에 OTT 업계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분쟁 중재에 나선 것은 아니지만 문체부가 자신들의 의견에 처음으로 반응을 보인 것이라는 점에서 진전이 있었다고 평했다. 황희 문화체육관... 웨이브 "콘텐츠 투자, KT 4천억? 우리는 1조 투자한다"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OTT) 웨이브가 대규모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를 발표했다. 최근 발표된 콘텐츠 투자액 중 가장 큰 규모다. 글로벌 OTT 사업자와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콘텐츠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기 위해 이같은 투자 확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콘텐츠웨이브는 26일 오는 2025년까지 총 1조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출범 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