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러시아 백신 도입 가능성 점검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산 '스푸트니크V' 백신의 도입 가능성을 점검해보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최근 코로나 백신 수급 상황을 보고받으며 러시아산 백신 도입 문제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참모진의 건의에 이같은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스푸트니크V 백신의 사용 실태와 부작용에 대해 점검에 나설 전... 문 대통령 "상반기 1200만명 접종, 지자체 자율성 강화"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11월 집단 면역이 가능하다고 본다"며 "특히 상반기에 1200만 명 플러스 알파(+α)는 차질없이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박형준 부산시장과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정부가 각별히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밝혔다. 또한 문 대... 문 대통령, 김부겸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제출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등 5개 부처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도 재가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오늘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및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후보자 등 5개 부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고, 오후 4시경 국회에 제... 문 대통령 "바이든, 북한과 대화해야…'신뢰 로드맵' 필요"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북한 핵문제와 관련해 "하루빨리 마주 앉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면서 미국 바이든 행정부에 조속한 북미대화 재개를 촉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미국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실제적이고 불가역적인 진전을 이룬 역사적인 대통령이 되기를 바... 문 대통령, 'AZ접종 사지마비'에 "살피고 지원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가 사지마비 등의 부작용을 보인 간호조무사와 관련해 "안타까운 상황에 따뜻한 위로가 필요하다"며 관계 당국에 "직접 찾아가서 상황을 살피고 어려움을 덜어드리라"고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내고 "문 대통령은 백신 접종 후 사지마비로 고통을 겪고 있는 40대 여성 간호조무사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