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호영 마지막 원내대책회의 고별사 "참담한 1년" 주호영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은 원내대표 자격으로 주재하는 마지막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1년간의 소회를 밝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지난 1년은 참담함을 많이 느낀 한해였다"는 소회를 밝혔다. 주 권한대행은 27일 "민주당이 180석을 앞세워서 국회법이나 국회 운영 관행을 깡그리 무시하고 의장선출부터 상임위 선출까지 일방적으로 모두 진행했다"며 "공수처법 ... '조희연 특혜채용' 논란, 교육계 진영 다툼으로 확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을 비롯한 해직교사 특별채용 사건이 진보와 보수 단체간 진영 다툼으로 번지고 있다. 진보 교육단체들의 모임인 '서울교육지키기 비상대책위원회'는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진보 교육단체들의 모임인 '서울교육지키기 비상대책위원회'가 26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 정문 앞에서 열린 ... 국민의당 "결론 내리지 못했다"…'합당 장기화' 수순 국민의당이 국민의힘과 합당 일정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당내 의견 수렴을 마무리 지었음에도 시간을 끌기에 돌입한 것은 '몸값 올리기'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안혜진 대변인은 26일 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원 간담회 결과를 서로 공유하고 논의했다"며 "(회의에서)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또 "합당 시... 주호영 "청년 배신감 커…당내 암호화폐 TF 구성" 국민의힘이 암호화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 이는 최근 암호화폐 폭락에 분노한 20대와 30대의 코인 민심을 잡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주호영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6일 비상대책회의에서 "암호화폐와 관련된 당내 TF를 만들어 이 제도에 대한 여러가지 연구와 투자자 보호를 위한 방안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권한대행은 "암호화폐 문제를 놓...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장기화 조짐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합당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은 2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그쪽 결론이 나면, 그 결론에 따라 우리가 어떻게 할지 정할 것"이라며 "(새 권한대행을 선출하는) 30일 앞이 되나, 뒤가 되나 순리대로 하면 된다"고 말했다. 주 권한대행이 합당을 급하게 진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