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호사들이 단톡방서 음란물 제작·유포… 수사 받던 변호사 사망 변호사들이 다수의 불법 음란물을 단체 대화방에 제작·유포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불법 음란물을 제작·유포한 변호사 A씨와 이를 방조한 혐의를 받는 변호사 2명을 지난달 중순 검찰에 넘겼다. 국내 중형 로펌 소속 변호사 A씨는 자신이 제작한 성관계 영상 등 불법 음란물을 수차례 유포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오다 지난 3... 변협, 로톡·네이버 등 플랫폼 통해 변호사 홍보 시 징계 대한변호사협회가 로톡, 네이버 엑스퍼트 등의 법률플랫폼을 통해 변호사를 소개·홍보할 경우 이를 징계하는 내용의 내부 규정을 마련했다. 변협은 지난 3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변협 내부 회칙 중 변호사업무 광고 규정을 개정했다. 변호사업무 광고 개정안은 변호사 등이 광고에 타인이나 다른 법인의 이름과 상호 등을 함께 표시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개정된 ... 검사·변호사, 법정에서 '룸살롱 영수증' 싸움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주장한 '술 접대 검사' 의혹 피고인 측이 검찰에 증거 적법성을 문제삼고 나섰다. 피고인 측은 김 전 회장이 검사들 접대 후 1호실만 계산한 게 아니라 다른 호실까지 일괄 계산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 반면 검찰 측은 1호실 영수증이라며 맞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 박예지 판사는 27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약... 연세대, '조국 아들' 입학 관련 징계 진행 연세대학교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 아들의 대학원 입학서류 등 보존 기한이 지나지 않은 자료를 폐기했다는 이유로 교직원 60여명의 징계를 진행하고 있다. 22일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연세대는 지난 2019년 교육부 종합감사에서 적발된 교직원의 징계를 진행 중이다. 적발 인원 중에서 조 전 장관 아들의 입학전형자료가 보존 시한이 경과하지 않았는데도 폐기해... 박준영 변호사 "김학의 사건, 대검 조사단 일부가 성폭력 결론으로 유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폭력 혐의 재수사를 이끌어낸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 위원 일부가 결론 도출 과정이 객관적이지 않고 부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9일 SBS는 대검 진상조사단에서 활동한 박준영 변호사가 제공한 당시 보고서 내용을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단 소속 A검사는 김 전 차관을 조사한 보고서에서 사건의 성격이 성폭력이 아닌 성접대라고 의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