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 "윤석열 영입 앞장서겠다" 김재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오로지 집권 전략을 위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우리 당이 함께 하는 일에 나서겠다"며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정치권의 많은 분들로부터 우리 당의 집권을 위해 기여해 달라는 요구를 받아왔고, 스스로도 역할을 고민했다"며 "이제 나서서 당 중심을 잡고 집권 전략을 ... 세금 171억 관평원 유령 청사…일부 직원들 '특별 공급' 관세청 산하 관세평가분류원(관평원)이 특별 공급 아파트를 노리고 세종시 청사 신축을 강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세종시 이전 대상이 아니었는데도 세종 청사를 지었고, 정작 171억원을 들인 신청사는 1년 넘게 텅텅 빈 '유령 청사'가 됐다. 반면 직원들은 공무원 특별 분양으로 수억원대 시세 차익을 얻어 비난을 받고 있다.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 (국민의힘 당권주자 인터뷰)홍문표 "'정권 교체 위해 반드시 야권 통합"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홍문표 의원이 "당 개혁과 발전을 위해서는 이제 '전국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당 재건을 전면에 내세웠다. 차기 당 대표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내년 대선 승리와 정권 교체임을 주장하며 이를 위해 반드시 야권 통합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17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야권 대통합을 위해 모든 문을 열어 놓을 것"... 김종인, 이번에는 '김동연 띄우기'…"대권 나올 수도"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김동연 전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해 "'흙수저'에서 시작해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있는 인물"이라며 눈여겨 보고 있는 차기 대선 주자로 지목했다. 김 전 위원장은 17일 보도된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김 전 부총리가 움직이는 것으로 아는데, 어떤 어젠다를 들고나오는지 두고 봐야 할 것 같다"며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한 듯하다"... 여야 5·18 광주로 집결…셈법다른 '호남 구애'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여야 지도부와 대선주자, 유력 인사들이 일제히 광주를 찾는다. 내년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각기 다른 셈법으로 '호남 구애'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 지도부는 5·18민주묘지에서 진행되는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이 100명 미만으로 축소되면서 대선주자들과 여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