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찰 '고 손정민씨 사망사건' 목격자들까지 최면조사 '고 손정민씨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목격자들을 상대로 법최면 조사와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을 실시했다. 사건 발생 한달째이지만 수사는 사실상 여전히 답보 상태다. 법최면 조사는 최면을 통해 잠재의식 상태의 기억을 끌어내 단서를 찾아내는 수사 기법이다. 사건을 목격한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나거나 여러 기억이 혼재해 신빙성을 담보할 수 없을 경우 실시한다. 장... "손정민 의혹, 살해라면 동기가 있어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씨 사건과 관련 김복준 한국범죄과학연구소 연구위원은 "살해라면 동기가 있어야 한다"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현혹돼 기정사실인 양 누군가를 비난하고 욕하는 것은 진짜 위험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19일 김 연구위원은 유튜브 채널 '김복준 김윤희의 사건의뢰' 커뮤니티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김 연구위원은 "사실... (영상)'손정민씨 사망사건', 아직은 아무도 모른다 "누구 말이 맞나 법대로 따져보자!" '유튜브법정<최후변론>'은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이슈·사건을 현직 변호사들이 찬-반, 원고-피고 입장에서 다퉈보는 본격 법리공방 프로그램입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유튜브법정 최후변론입니다. 지난 4월25일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닷새만에 숨진채 발견... 경찰 "고 손정민씨 실종날 '한강 입수 남성' 목격자 7명 있다" 한강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손정민 씨가 실종된 날 "한강으로 걸어들어가는 남성을 봤다"는 목격자의 진술이 나와 경찰이 관련성 여부를 확인 중이다. 18일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손 씨가 실종된 지난달 25일 오전4시40분 쯤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낚시 중이던 7명의 일행이 "불상의 남성이 한강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을 봤다"고 제보했다. 경찰은 목격자 7명을 모두 조사했고 제보... 경찰, '한강 대학생 추모집회' 집시법 위반 여부 검토 경찰이 지난 주말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린 고 손정민씨 추모 집회와 관련해 위법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과 서초경찰서 앞에서 열린 집회와 행진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에 해당하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앞서 16일 시민 300여명이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 모여 손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