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서울형 거리두기' 수정안 중수본과 협의 중" 서울시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서울형 거리두기'를 두고 협의 중이다. 26일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현재는 건의했던 내용에서 '수정된 방안'으로 (중수본과) 협의중에 있다"고 말했다. 서울형 거리두기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 이후 강조한 '서울형 상생방역'의 일환으로 업종·업태별 맞춤형 방역수칙을 적용한다는 내용이다. ... 서울 무료 공공와이파이 '까치온' 하루 평균 128만명 이용 서울시 무료 공공와이파이 '까치온' 이용자 수가 하루 평균 128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까치온의 통신비 절감 효과는 연간 125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6일 서울시가 발표한 무료 공공와이파이 까치온 이용 현황 분석에 따르면 실내외 고정형 공공와이파이는 하루 평균 47만명, 이동형인 버스는 81만명이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까치온의 일평균 데이터 이... 환경·저소득 교육 보호 및 교통 투자로 '도시 미래' 구축 총 4029억원의 도시 미래 항목에서 주목되는 점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구현' 부문이다. 도로 등 SOC 사업의 경우 본예산을 증액한 경우가 상당한 편이지만, 환경 부문에 있어서는 신규 예산이 부각된다. 특히 미래의 '쓰레기 대란'에 대응하는 예산이 눈길을 끈다. 서울시는 광역자원회수시설 타당성 조사 및 기본 계획에 12억원, 시설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에 4억원의 추가... 서울시 "콜센터서 자가검사키트로 양성자 1명 확인" 서울시가 콜센터와 물류센터에 시범도입 중인 자가검사를 통해 검사자 1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콜센터 한 곳에서 검사자 1명이 양성이 나왔고, 보건소 유전자증폭(PCR)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확진자가 발견된 해당 사업장 직원 72명 전원에게 지난 24일까지 PCR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