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차 접종자, 실외 노마스크…전문가 "실효성 낮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1회 접종자부터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도록 하는 인센티브 방침을 밝힌 가운데 실효성이 낮다는 전문가 지적이 이어진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황에 따라 방역 조치를 일부 조정하는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 방안'을 공개했다. 지원 방안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완료자는 오는 7월부터 실외에서 ... 신규 확진 629명·사망 3명…백신 신규 접종 8만7165명(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로 신규 확산세가 끊이지 않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54명, 사망자는 3명 늘었다. 전날 백신 신규 접종자는 8만7165명이다. 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29명이다. 국내 발생 620명, 해외 유입 9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3만8311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1일 561명, 22일 666명, ... (영상)오늘부터 65~74세 백신 접종…노쇼 백신도 예약 가능 65~74세 연령층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이 27일부터 시작된다. 잔여백신인 일명 '노쇼(No Show) 백신'도 늘어날 전망인 만큼, 네이버와 카카오 앱으로 '잔여 백신'을 조회, 당일 예약·접종이 가능하다. 27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층 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이날부터 2주간 위탁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잔여 백신을 조... '노 마스크' 정부 발표에 '시기상조' 우려도 정부가 백신 접종자 인센티브로 '노 마스크' 방안을 내밀었으나 '시기상조'라는 우려가 나온다. 일상감염 속 변이 바이러스가 속출하고 있어 자칫 '변이 대유행'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는 걱정 때문이다. 방역당국으로서는 '1차 접종 후 타인 전파 가능성이 낮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26일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 방안'을 확정하고 백신 1차 접종자와 완료자에 대해...